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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로 보면 제가 당신보다 크지 말입니다 ~! "

야, 아라냐 건들면 (아라냐한테) 뒤진다.

아란냐ㅡ ? 좋은 말 할때 내 말 아라들어라.

아라냐1.png

​[전신]

아라냐2.png

눈꼬리가 고양이처럼 위로 올라가 있고, 늘 씩씩한 표정의 소녀. 이가 조금 날카로웠으며 손톱은 관리하지 않는지 긴 편이었다.(캐 기준) 왼쪽으로 머리를 땋아 뒤로 넘겼고, 길이는 목 뒤를 겨우 덮을까 말까 짧은 흑색이었다. 호기심에 빛나는 눈동자는 회색빛을 띄었고, 안대를 썼다. 옷은 늘 단정하고, 정갈하게 꽉 매어서. 빨간 망토를 늘 착용하고 다녔다.

넌 어떻게 보면 되게  예쁜데,

또 어떻게 보면 진짜 예쁘다.

/ 하상욱, 시 읽는 밤

[이름]

아라냐 ( araña )

 

 

[나이]

19

 

 

[성별]

여성

 

 

[키/몸무게]

155 / 정상 +3

 

[종족]

 인간

 

 

[거주지역]

 

유목민의 거주지

유목민의 거주지에서 유목민을 만나 따라 내려오다가 아세미론 왕국에 닿았다

" 남대륙 출신이라고 했던가 듣기야 했는데 글쎄... ... 

다른 건 딱히 말 안해주던걸. 중요한가? "

 

 

 

[직업]

재봉사

지금 이 순간,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다

다른 이의 행복을 부러워하지 말거라

너에게는 네게 꼭 맞는 행복이 있을 테니까

/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최갑수

 

 

 

 

 

[성격]

 

[  열혈  |  활발함  |  용감한  |  호기심  |  책임감  |  굳센  |  박애주의  | 사교적인 |  외향적  ]

 

   

 " 만 믿고 따라오시지 말입니다! "

    

 

열혈, 활발한, 용감한

지칠 줄 모르는 타입. 딱 그거야. 같이 있으면 진짜 힘 빠져. 에너지가 넘쳐도 너무 넘친다니까 ?  그녀와 조금이라도 함께 지낸 이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했다. 지치지 않는 여자,  무한동력. 언제라도 가만히 있던 적이 없고 열심히도 움직였다. 너무 의욕이 앞선 나머지 실수도 빈번했고, 많이 덜렁거렸지만 털털하게 웃으며 상황을 모면해나갔다. 이성보다는 감정을 따라 움직였고, 본인의 이익보다는 타인의 편함을 추구했다.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그정도면 멍청한거야. 알려줘도 외우지를 않아. 뭐든지 그대로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겁이 없고, 아주 대담했다. 자신보다 훨씬 큰 생명체가 위협할 때 도망치기 보다 다리를 노렸다. 아싸! 빈틈이지 말입니다! 일단 덤비고 본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이라 생각나는 말은 내뱉고 본다. 누구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고, 얽매이려 하지 않았다. 언제나 밝은 얼굴의 그녀는 친절했고, 언제나 웃는 얼굴이었다. 감정표현이 풍부해서 얼굴에 다 드러났다. 털털하고, 쾌활했으며 뒤끝이 길지 않았다. 대범하고 씩씩했다. 가끔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이나 엉뚱한 말들을 늘어놓았는데 대화를 하고 있음에도 종종 그런 모습을 보였다. 지금 먀우폰폰이 나를 부릅니다! 며 뛰쳐나간적이 종종 있다.

 

   

가 아까 건드려봤는데 괜찮았지 말입니다. 

거 잠깐 기절했다가 일어나는 정도?"

                 

 

호기심, 책임감, 굳센, 박애주의

좀 잡아둬. 어디로 튈 줄 모를 녀석이야. 절대, 절-대 누가봐도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걸 잠깐 한눈 팔면 그걸 또 건드리고 있다니까?  아직은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하면 뭐든지 건드려보는 성격이었다. 갓 태어난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한 뒤 길 수 있을 때쯤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서 입에 넣은 물건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처럼 그녀는 일단 건드렸다. 건드렸다가 잘리면 잘리는 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뭐가 그리 말이 많답니까! 시끄럽습니다! 아! 아아~! 안들린다! 뒷일은 생각 안하는 것 같다. 정해진 틀을 따르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사고방식이 독특하고, 엉뚱해서 그 날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행동한다. 천방지축, 제멋대로이지만 의리는 넘쳤다. 약속은 다음생에서도 꼭 지키는 거라고 했습니다!  한번 맹세한 약속은 절대 잊지 않았다.  자신감 넘치게 가슴팍을 치며 맡겨만 달라며 맡은 임무는 불가능하더라도 끝까지 도맡아서 행했다. 누구에게나 친절했고, 자상했으며. 공평했다. 무엇이든 똑같이 사랑했다. 사람을, 생명이 있는 것을 어찌나 그렇게 사랑하는지, 그녀가 화를 내는 것을 본 이는 없었다. 니 대가리는 장식입니까? 장식은 벽에 달아야 하지 말입니다. 가끔 막말은 하지만.곤란한 이를 보면 언제나 다가갔고, 위로를 건넸으며 옆에 있어주었다. 응~ 사랑합니다~ 아이 이쁩니다~ 그녀는 당연한 것이라 말했고 주는 애정만은 진실되었다. 타인의 말을 늘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주고, 대부분 동의해주었지만 단호할 땐 단호했다. 타인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았고, 자신의 의견에 있어서 완고했다.

        

           

" 은 아침, 줄여서 좋아! 

오늘도 좋아하지 말입니다~?"

                            

                   

사교적인, 외향적

그 녀석? 놀기 좋아해. 처음 보는 사람한테 가서 이야기도 잘하더군. 친구인 줄 알고 물었더니 누구녜. 왜 나한테 묻는건지... 낯선 이에게 다가가 아무렇지 않게 말을 잘 걸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친화력이 좋았다. 말주변이 좋고, 재치있어 그녀만의 매력이 있었다.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특히 어린 것에 더 애정을 주었다. 귀여우니까. 시도떄도 없이 장난을 걸고 다녔는데 마냥 철없는 모습이라 그녀의 지인은 매번 한숨만 쉬었더랬다. 정해진 선이 없다. 인간이든, 이종족이든, 마물이든, 다른 무엇이든. 태도에 일관성이 있었다. 선을 넘어도 그만, 안넘어도 그만. 상대가 기분 나빠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초롱초롱한 눈으로 봐줄 뿐이었다. 조금 심했다고 생각했을 땐 태세전환 빠르게 하며 무릎을 꿇었다. 제 무릎이 세상에서 제일 가볍지 말입니다~! 그래서 더 화낼겁니까? (해맑)  자존심은 없는 것 같다.  

나는 헌신적이었던 적이 없다

몰두할 뿐이다

내 마음 내킬 때까지만

/ 은희경, 생각의 일요일들

[능력]

                                           

[ 힘 | 튼튼한 | 실 | 균형 ]

                        

힘, 튼튼한

괴력. 어느 부분이든 육체의 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힘을 몰아 공격 할 수 있다. 대부분 막무가내로 몸을 날려 공격을 막는데 튼튼해서 공격을 받아도 생채기는 조금 남지만 멀쩡하다. 일단 때려박자 마인드.

 

실, 균형

자유자재로 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나온 실은 마치 거미줄처럼 연결이 됐는데 튼튼해서 잘 끊어지지 않고, 생각보다 끈적하다. 몸의 균형을 잘 잡아서 올라가도 스스로 걸리지 않았다.

 

 

 

[조사/전투 시 포지션]

공격

[소지품]

: 먀우폰폰! 키워서 잡아먹으려고. 

: 실과 바늘 등 옷을 만들 때 필요한 것들이 들어가 있는 반짓고리

:(입 심심할 때 먹는) 육포, 사탕

: 너클

: 채집통

: 단검

허벅지에 고정시켜 달고 다닌다.

  

  

[기타]

 

54일 (2월 23일)

 

탄생화 살구꽃 (Prunus)

 

탄생목 소나무

 

탄생석 자수정 (Amethyst)

 

별자리 물병자리

 

: 말투는 기본적으로 존댓말. 다나까를 쓴다. 어릴 때 주워들어 습관처럼 자리잡았다.

: 먹성이 아주 좋다. 대식가.

: 옷을 잘 만든다. 손에 실과 바늘이 있다면 자잘한 인형 따위를 만들기도 한다.

: 눈이 별로 좋지 않은데 안대를 쓴 쪽은 더 좋지 않았다. 

: 타인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없다.

Like

곤충

유독 곤충을 좋아한다. 징그러워하기 보다 만져보고 놀기도 하는데 하루는 거미를 어깨 위에 올려놓았다가 옷 속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본인보다 옆사람이 기겁을 해서 금방 찾아서 놓아주었지만. 그 중에 나비를 제일 좋아해 때때로 넋을 놓고 볼 때가 많다. 얼마나 넋을 놓는지 침을 흘리는지 모르고 보고 있어 그녀의 친구는 항상 침을 닦아줘야 했다.

먹을 것 (Eat)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잘 먹는다. 혼자 5인분은 거뜬히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의 구분이 없다. 배고프면 그떄가 밥을 먹는 시간. 하루 기본 5끼. 맛있는 것이 눈 앞에 있을 때 눈이 세상 반짝인다.

: 만들기 (Make)

무엇인가 만들 때를 좋아한다. 그때만큼은 차분하고, 진지해진다.

 

동경했다.

Hate  

부리로 자신을 쪼을까봐 무서워한다. 새가 다가오면 냅다 도망가는데 먹을 것을 들고있을 때는 쫒아와 종종 곤란할 때가 많다.

말벌

끈적거리는 것

찝찝해서 싫어한다.

높은 곳 (고소공포증)

발을 헛딛어서 데롱 데롱 매달린 적이 있다.

   

 

[선관]

 

https://youtu.be/anlOHlMn4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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