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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 좋아한다면 좋겠는걸, 엄청. "

유레이시아대륙에서가장귀엽고사랑스럽고큐티뽀쟉한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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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상 및 전신 이미지는 @aga_312D 님의 커미션입니다. )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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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상 및 전신 이미지는 @aga_312D 님의 커미션입니다. )

키 165, 전체적으로 마르고 연약해 보이는 인상을 주는 체형이다.

 

부드러운 하얀색의 머리카락. 항상 단정하게 머리카락은 정리해두었고, 옆머리는 길게 길러 항상 연보라색의 끈으로 땋아 묶고 다녔다. 옆머리를 푸는 경우는 있었지만, 풀고서도 어색하다며 자주 묶고 다녔다. 이질적인 부분이라면 하얀색 머리카락 사이에 있는 진한 연보라색의 뿔 두 쌍. 날카롭지 않고 뭉툭하며, 차가은 감촉 덕분에 광석같은 느낌을 주곤 하였다. 

  

전체적으로 동그란 순한 눈매에 순하게 생긴 얼굴상. 항상 표정은 어찌보면 멍하고 맹해보이는 무표정이었다. 머리색 마냥 하얀 피부에, 얼굴은 흉진 곳이 하나도 없어보였다. 누군가에게 인상을 묻는다면 10대로 보일 듯한 외모에 맹해보이면서도 꽤나 예쁘장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실제로도 꽤 예쁘장하게 생긴 편이며, 꽤 연약해 보인다는 이미지를 주는 편이었다. 목 주변에는 얇은 덩굴로 엮은 다음 묶은 듯한 연보라색 꽃들이 눈에 띄었다. 생화인 것 같지만 시들지 않으며 항상 은은한 꽃향기가 돌곤 하였다. 

 

항상 걸치고 다니는 하얀색의 후드 망토. 끝부분에는 연보라색의 포인트가 있었다. 망토는 매우 길어 그의 종아리까지 내려와 언제 보면 바닥에 끌릴때도 종종 있었다. 망토 안의 옷은 하얀색의 와이셔츠에 검은색의 반바지. 꽤나 긴 검은색의 군화를 닮은 신발. 항상 선호하는 복장인 듯 하였으며, 복장이 달라지는 일은 매우 적었다.

 

망토와 옷 사이로 항상 삐져나와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꼬리와 날개였다. 하얀색의 끝부분 포인트가 연보라색인 그의 꼬리와 날개는 그가 머리에 나 있는 뿔을 포함하여 적어도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이름]

 플록스 ( Flox )

 

 

 

[나이] 

외관상 나이는 10대 중후반

실제 나이는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

  

[성별] 

  

[키/몸무게]  

165cm / 52kg

   

[종족] 

드래곤

 

[출신지역]

출신 지역은 아든 숲

현재 거주 지역은 세레나. 

 

세레나에 오기 전까진 아든 숲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살았다고 한다.정확하게 어느 곳에서 태어났는지, 얼마만큼 살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직업]

세레나에서 거주하며 한 작은 도서관에서 사서를 맡아 하고 있다.

  

[성격]

  

 온화한 • 순한 • 친절한 • 정이 많은

그는 온화하고, 순한 성격이었다. 본래 성격이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인간들과 다른 이종족들에게 착하게 보여주기 위한 성격인지 의심을 수도 없이 받아왔지만 아쉽게도 본래 성격 자체가 순하고 온화한 편이었다. 화내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 않고, 싸우는 것도 역시 좋아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말로 풀어내려 하는 편이며, 싸움은 어떻게든 피하려 하는 편이다. 다른 이종족들에게도 차별없이 매우 친절하게 굴며, 일부러 차별적이라던가 그런 발언은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일단 자신보다도 남을 생각하려고 하긴 하나, 남을 먼저 생각해서보다는 양보하는 것이 몸에 배어있어서 그런 것도 있으며, 아주 어렸을 적부터 습관처럼 들어버린 것이라고 한다. 정이 얼마나 많은지, 작은 호의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남을 달래는 것이나 그런 것은 못 하는 편이다. 남이 기쁠 때 그것을 보고 따라 웃거나, 남이 슬플 때 그것을 보고 같이 지금은 슬프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지라 남을 달래는 것은 그리 잘 하는 편이 아니다. 남을 이해하지 못 한다고 하는 편이 더 맞을 터, 그런 감정에 대해선 유난히 이해를 하지 못 하는 편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던가 슬프거 할 때의 모습을 알고는 있기에, 어떻게든 행동은 하는 편이다.

 

침착한 • 차분한 • 냉철한

어느 순간이나 침착하고 차분하였다. 누가 그에 대해 말하길, 앞에서 사람 몇 명이 죽어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냉철하게 할 행동을 마칠 이라고. 실제로 그런 일은 절대로 있어서도 안되며, 있지도 않았지만 그는 그만큼이나 모든 상황에 대해 차분하게 행동하였다. 상황에 대해 당황하고 놀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자신 만큼은 언제나 침착하고 차분하게 행동하려고 하였다. 그런 상황일 때마다 그는 자신에게 말 하듯 " 침착해, 이성에 휘말리지마. " 라는 말을 하곤 하였다. 

 

정말로 어느 순간이나 침착하고 차분한가? 라는 물음에 그는 그저 잘 보이지 않는 웃음을 보여주었다.

  

호기심 많은 • 상상력이 풍부한 • 사교적인

그는 호기심이 정말 많았다. 어찌나 궁금한 것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세상물정이 궁금한 어린아이마냥 하나를 물어보고 답을 얻으면 또 다른 것에 왜? 라는 질문을 던지곤 하였다. 살아온 세월은 매우 많지만, 궁금한 것은 아무리 알아도 넘쳐나다보니 그것을 다 알고싶다는 것이 그의 의견. 호기심이 많은 덕인지 상상력도 풍부한 편인데 말도 안되는 생각이나 말을 툭툭 던져보곤 한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현재 상황에서 될리가 없는 것들을 상상하곤 하였다. 하도 실현성 없는 헛된 것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는터라 몽상가라는 말도 수도 없이 들어보았다고 한다. ( 그의 말을 들어보면 자신도 그것이 어느정도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

 

그런 성격 덕택인지 꽤나 사교적이다. 특유의 순한 성격과 먼저 싸움을 절대 걸지 않는 성격 덕택인건지 처음 보는 이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금방 친해지곤 하였다. 주변 환경이나 주위에 금방 잘 어울리는 편이며, 대화를 하거나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러나 말을 들어보면 파티에 나가거나 축제 같이 사람들이 많은 자리를 나가는 일은 매우 적다고 한다. 나가더라도 금방 자리에서 벗어나는 편이며, 자신이 직접 나서서 가는 일은 적다.

 

계획적인 • 기억력이 좋은 • 변덕스런

꽤나 행동을 할 때 계획적이다. 무언가 일정이나 계획을 빽빽하게 적어놓고 그 일정에 맞춰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거의 10일 가까이 되는 일정을 미리 짜두고 행동하는 만큼 기억력 역시 좋은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 좋아하는 것 " 이기에 그의 일정은 자기 멋대로 바뀌기도 하였다. 그는 꽤나 변덕스러운 면도 없지않아 있었던 터라 그의 일정은 다섯번을 세우면 두 세번 정도는 꼭 일정이 바뀌곤 하였는데, 그래도 바뀐 일정대로 꼭 활동하는 편이다. 굳이 자신의 일정을 남에게 우기며 하는 경우는 없었다.

  

+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매우 좋아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굳이 꺼내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정이 많은 편이지만 그는 모두의 부탁을 들어주진 않았다.

 무서워 하는 것이 많았다. 

자신은 자신의 성격이 매우 꼬여있다고 생각하여 싫어하는 편이다. 

누군가 성격에 대한 칭찬을 하면 매우 놀라한다.

 

[능력]

 

• 치유마법

: 치유마법에 매우 뛰어나다. 자장가 마냥 잔잔한 노래를 불러 상대방을 치료한다. 

어디까지나 ' 다른 이들보다 매우 뛰어난 수준 ' 일 뿐이며, 죽은 이를 살리는 수준의 마법은 아직 그도 사용하지 못한다. 그 외에 치유마법은 전부 사용할 줄 알고 있으며, 자신이 본래 갖고 있던 능력 다음으로 가장 잘 쓰고 있다.

 

• 환각

환각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보라색 안개로 적에게 환각을 보여준다. 환각을 본 적은 잠에 빠지거나 공격, 혹은 방어를 하지 못하게 된다.

본래 자신의 고유능력이며, 거의 어렸을 적부터 사용하였던 능력이다. 자신은 특별한 공격 능력이 없기에 지금까지 꾸준하고 유용하게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 폴리모프 시에도 능력의 위력은 그대로, 꽤나 환각 능력이 강하다.

 

 

  

[조사/전투 시 포지션] 

서포트

  

[소지품]

 

: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약초나 식물에 관련된 내용이 전부 적혀있는, 자신이 직접 써온 책이다. 중간에 종이나 책갈피가 여러개 꽂혀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들고 다녔던 것이라 조금만 잘못 써도 찢어질 것 같다.

 

가죽 가방

: 책을 넣을 정도 크기의 옆으로 메는 가방. 안에는 붕대 두 개와 보라색 꽃이 들어있는 병이 들어있다.

항상 망토 안 쪽으로 가방을 메고 다닌다. 겉에서 보면 망토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다.

   

[기타]

  

생일 불명, 가족관계 불명.

말만 듣자면 특별한 가족관계는 없는 모양이다.

" 음… 가족? 실제로 있다면 어떨지 궁금하긴 해. 정확히는 친가족? 있다면 어때? "

 

• 드래곤인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전설의 존재, 혹은 마물로 보인다는 것을 알기에 본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외관나이 역시 다른 이들이 저를 무서워하고 두려워 하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을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하였기에 어린 인간의 모습을 선택하였다. 그렇다면 드래곤이란 것을 처음부터 숨기면 되는 것 아냐? 라는 말에 그는 " 처음부터 미움받았다가 조금씩 나아져 가는 것이 좋지, 나중에  정체를 드러냈다가 오해하는 일이 생기는 것 만큼은 싫은걸. " 이라 답했다.

   

+ • 드래곤으로서 폴리모프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 항상 인간의 모습을 하고 다닌다. 하지만 언제나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을 순 없으며 가끔씩 작은 본체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편이다.

 

 

 

 

 

 

 

 

 

 

 

작은 본체의 모습. 

목소리, 말투, 성격은 그대로다. 작은 모습일시, 45cm / 10kg. 몸 길이는 70cm. 작은 강아지의 크기만하며, 안고 있으면 폭신하다.

  

+ + • 드래곤이라기엔 비늘 대신 온 몸을 덮은 부드러운 털, 피막 대신 날개에 달린 깃털. 뿔은 있지만 보통 아는 드래곤들보다는 뭉툭하다. 작은 모습이기야 하지만 브레스를 뿜는다던가 하는 것도 하질 못한다. 그 덕분에 그를 본 이들은 이런 드래곤 종도 있어? 라는 말을 할 때가 많았다.

 

+ + + • 브레스를 뿜는 것은 못하지만 고유능력 자체가 환각을 보여주는 능력이다. 치유마법은 자신이 배우고 싶어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워낙 머리가 좋고 똑똑하기에 금방 완벽하게 배웠다.

 

+ + + + • 그 외의 마법은 아직도 다른 마법사들이 본다면 귀엽다고 생각 될 정도이다. 머리로는 이해를 하였으나, 어쩐지 항상 제대로 되지 않아 다른 마법은 그렇게 잘 사용하는 것이 없다.

 

• 폴리모프를 하여도 머리에 뿔과 작은 날개, 꼬리는 그대로 있다. 항상 망토에 가려져 날개와 꼬리는 잘 보이지 않지만, 뿔은 하얀 머리카락에 연한 보라색이기에 눈에 띄는 편이다. 폴리모프 시에 보이는 작은 날개가 워낙 크기가 작기에 날 순 없다.

 

+ •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살랑인다. 망토를 벗은 다음 기분이 좋다면 꼬리가 살랑이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 능력을 사용하면 폴리모프 상태에서도 눈이 역안이 된다. 능력을 멈추거나 사용한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본래 눈으로 돌아온다.

  

-

 

A. 잠을 잘 안 자고, 혹시라도 잔다면 매우 오랜 시간을 자곤 한다. 자지 않는 시간에는 보통 밤새 책을 읽곤 한다. 좋아하는 장르는 누군가가 쓰거나 경험을 담은 수필. 책을 읽는 속도도 매우 느린지라 보통 한 권을 다 읽고 다음 권의 초반을 읽을 때 즈음 해가 뜬다고 한다.

 

A-1. 그렇게 책에 관심이 많아 작은 도서관의 사서를 맡아서 하고 있다. 거의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도서관을 벗어나는 일은 적다고 한다. 일은 어떻게 하고 왔어? 라고 물어본다면 그는 장난스레 웃으며 다른 사서들에게 전부 맡기고 왔다고 하였다.

 

B. 목소리는 조곤조곤한 목소리. 목소리 톤 자체가 자장가를 잘 부를 것 같은 잔잔한 목소리이다. 말투 역시 모두에게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지만 남이 기분 나쁠 정도의 반말이라던가 그 정도의 말은 하지도 않는다. 상대방은 전부 이름으로 부른다. 이름이 아무리 길어도 그 긴 이름을 전부 말 하는 편이며, 애칭은 자신이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부르지 않는다.

 

B-1. 목소리 톤 덕분인지 잔잔한 노래 같은 것은 정말 잘 부른다. 그가 자장가를 부르기라도 하면 잠이 솔솔 올 정도. 자장가 말고도 밤에 그와 대화를 하고 있다보면 잠이 오는 편이다. 자장가를 제외하고도 꽤 노래를 잘 부르기때문에, 혹시라도 남이 불러달라고 요구를 한다면 그는 흔쾌히 들어주는 편이다.

 

C. 표정변화가 잘 없는 편이다. 항상 무표정이지만 작게 미소를 짓는 수준의 표정변화가 가끔 있을 뿐, 그 외의 표정변화는 딱히 없는 편이다. 항상 맹한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었다.

 

D. 꽃을 유난히도 좋아한다. 그가 아든 숲을 벗어나서 바로 향한 곳은 세레나. 그저 아든 숲에 지나가던 세레나에 살고 있는 인간과 만났을 때, 꽃이 많다는 이야기만을 듣고 그것을 믿고 숲을 벗어나 바로 세레나로 향했다. 가장 좋아하는 꽃은 자신이 항상 갖고 다니는 보라색의 꽃.

 

E. 지식에 대한 욕구가 매우 많으며, 원래부터 머리가 매우 똑똑한 편이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알고 싶어한다.

 

E-1. 그렇기에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한다. 누군가 그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준다고 한다면, 그는 너무 좋은 것을 숨기지 못 할 정도일 것이었다.

 

F. 어쩐지 항상 근처에선 부드럽고 좋은 향의 꽃향기가 난다. 그의 곁에 있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정도. 그가 지나가는 곳마다 그런 꽃향기가 퍼지곤 하였다.

 

L : 꽃, 꽃다발, 꽃과 관련된 모든것, 식물, 책, 노래

H: 불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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