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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ㄴr는 SHiNninG☆스Er+.*

" 반가워. 나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

아아. 나는,평범한 마법사란 말이지-? 내 이름은 바로 {이-노-센-트} 크레이튼의 연금술사들을 정복할 몸이시란거야-?

이노1.png

​[전신]

이노2.png

[이름]

이노

 

 

[나이]

18

 

 

[성별]

비공개

 

 

[키/몸무게] 

166cm / 50kg

 

 

[종족] 

인간

 

 

[출신지역]

요새도시 크레이튼의 마을 리엄

 

 

[직업] 

마법사 겸 연금술사

 

 

[성격]

차분한 :: 언제나 희노애락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평탄하고 담담한 목소리다. 너무 평탄한 나머지 질문하는 말 끝조차 올리지 않아 질문으로 들리지 않을 때가 잦다. (ex. 배고프지? X -> 배고프지. O) 목소리에 더불어 표정도 늘 똑같은 무표정이다 보니 '이노는 감정이 있긴 할까?' 라는 괴상한 의문까지도 가지게 만든다. 

 

호기심 많은 :: 이노는 마치 어린 집고양이마냥 이런저런 것들에 관심을 많이 가진다. 주로 처음 보는 낯선 무언가에 흥미를 쏟는데, 그러면서도 경계심이 강해서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 것 같다면 섣불리 건들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시선은 대상에게서 떼지 않았다.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한다.

 

수용적 :: 웬만하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의견 차이로 싸울 일은 전무하다.

 

순진함 :: 타인을 굉장히 쉽게 믿고, 의심할 때가 딱히 없다. 여행을 하면서 소소한 사기를 몇번 당하고 달라지긴 했지만 아직도 굉장히 잘 믿는다. 길을 물어본답시고 어둑한 곳으로 끌어들이는 불량배들도 의심 한 치 없이 따라간다.

 

 

[능력]

대지를 활용하는 마법 주력이지만, 지팡이를 뿌리내릴 수 있는 경우엔 거의 관련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마법을 시전할때 늘 지팡이를 특정한 곳에 뿌리내린 채로 싸운다. 덩굴 식물로 대상을 포박한다거나, 인근의 땅을 최대 진도 6 정도로 흔들리게 하거나, 땅을 1m씩 파버리거나 하는 등 꽤 강력한 편의 마법사다. 그러나 늘 지팡이를 꽂고 뽑아야 하기 때문에 기동력이 매우 낮다. 

 

연금술은 잘 보여주지 않아 어떤 연금술 위주인지 알 수 없으나, 물약 제조에는 흥미 없다고 한다.

 

 

 

[조사/전투 시 포지션]

공격

 

 

 

[소지품]

 

지팡이 :: 늘상 등에 매고 다니는 커다란 지팡이. 마법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세갈래의 뿌리가 풀리고 줄어들어 반절은 짧아진다. 꼭대기 가지 중앙에 흐르듯 떠있는 오망성 모양의 은색 액체는 수은이다. 이노가 컨트롤하고 있기 때문에 기화하거나 굳지 않는다. 방울져 떨어진 수은도 오망성으로 되돌아간다. 

 

손거울 :: 투박한 디자인, 거울임에도 잘 비춰지지 않는다. 이를 보면 쓸모없는 거울같지만, 사실은 스승님에게 받은 마법 도구이다. 거울 안으로 밀어넣은 물건은 3평 정도의 아공간에 보관되며, 이노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평소에는 망토 안 쪽 비밀주머니에 넣어둔다.

 

가죽 가방 :: 3실버, 5쿠퍼가 들어있다. 손바닥보다 조금 커다란 크기이며, 끈으로 허리에 묶고 다닌다. 자질구레한 물건 전용이다. 

 

 

[기타]

말투 :: 특이하게도, 말 끝에 자신의 행동과 마음을 서술한다. 다만 "나의 뺨을 타고 눈물이 뚝뚝 흐르고 있었습니다." 고 말해도 얼굴은 무표정이라 진짜 이노 스스로의 생각인지는 알 수 없다. 게다가 일반적인 사람들이 대화를 나눌때의 말투와는 크게 차이가 나는 문어체이다. 타인을 칭할때도 "그." 같은 대명사를 쓴다.

 

가족 :: 가족은 없고, 마법사이자 연금술사인 스승님과 단 둘이 살다가 1년 전 쯤 혼자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소소한 특기 :: 양손잡이에다가 두 손을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는 것에 유능하다. 왼손으로는 글을 쓰면서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식. 게다가 유연성이 엄청나서 다리를 바닥에 밀착하도록 완전히 벌리거나 90도를 넘어 180도로 허리를 쭉 숙일 수 있다.

 

 

 

 

 

[선관]

 

허밍 크레센도 (동행자) :: 라위에서 숙박할 때, 모르는 사람들에게 둘러 쌓였던 이노를 허밍이 구해주었다. 마침 같은 여관의 옆 방이었고, 횡단에 참여하려는 예정도 같았기 때문에 함께하게 되었다. 

허밍의 털은 매우 부드러워.

나는 쓰다듬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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