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라텐 반 라인베르

"라텐으로 충분합니다 편하게 부르세요"

 

 

[나이]

32 

 

 

​

[성별] 

남/시즈젠더

 

 

 

 

[키/몸무게]

171/58(약간마름)

 

 

 

[종족] 

뱀족 혼혈

(인간+뱀수인)

 

 

 

[출신지역]

라심

 

 

[직업]

견습 약제사

​

독에 관한 지식 위주로 알고 있다.

​

"뭐 만들어달라 부탁하지마세요-. 씨크린과 씨카린을 반대로 넣을 수도 있습니다. 견습이니까요 "

 

 

 

 

[성격] 

투정/뚱한/무심한척

무언가를 물어보거나 부탁한다면 툴툴거리는 일이 대부분. 라텐이 타인에게 친절하게 웃으며 적극적으로 대한다면 무언가 속셈이 있거나 라텐인척하는 무언가일 확률이 크다. 

크게 웃는일 없이 늘 뚱한 표정으로 다녀 옛 고향에서는 뒤늦게 사춘기가 온게 아니냐는 우스게 소리도 듣곤했다. 

라텐반 본인은 딱히 뚱하게 있던적도 없었고 그렇게 생겨먹은 걸 어쩌냐는 입장이지만 뚱해보이는게 맞다. 

"뚱해요? 그냥 있는겁...이렇게 생긴걸 어쩝니까"

 

 

오지랖/잔소리/정

타인에게 매몰차게 대하지만 어느정도 안면이 트인다면 정을 주는 편. 

본인이 확실하게 도와줄수있는일이 보인다면 도와달라는 요청이 없더라도 옆에 다가가 망설임 없이 도와줄거다. 다만, 왜 이런일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투정이나 잔소리를 위해 입을 열곤한다. 

"(한숨)원래 무료봉사같은건 안하는데...그건 그렇고 당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걸 하겠다고 나선겁니까 못 하면 그냥 조용히...(생략)"

 

짓궂은/장난끼/흥미 

얼굴에 웃음기가 없는걸 역으로 이용해 종종 거짓말을 하거나 장난을 친다. 

주로 순진한 이들에게 거짓말하는편. 믿어도 불상사가 없도록 믿어넘어간뒤라면 바로 거짓말이라는걸 실토하곤한다. 

약제사 공부(연구)를 하면서 흥미가 있는것은 탐구하거나 관찰하는 버릇이 생겨 빤히 구경하거나 만지작거린다. 

"물론 거짓말이에요. 그건 그렇고 그건 어디서 났습니까"

 

​

 

 

[능력]

불의 축복(능력)

태양제국으로부터 피로 이어져내려온 능력 피가 굉장히 옅어진 탓인지 강력한 불은 피울수 없다. 

최대 손보다 살짝 큰 정도. 라텐반은 등불대용으로 사용하고있다. 

 

뱀족의 독

-독니

윗턱에 양쪽에 하나씩, 총 두개 존재한다. 강한 복합성 신경독. 미리 독을 뽑아 갈무리한걸 사용하거나 직접 적을 물어 독을 주입하여 사용한다. 

-내성

독에 내성이 강한편. 본인독에는 완벽한 내성이 있으며, 다른 독은 종류에 따라 내성이 완벽하거나, 반감 혹은 아예 존재하지않는다. 

실수로 혀라도 독니로 깨물어 죽는다면 그것만큼 어이없는 수치사도 없잖습니까...있어야죠 내성. 

 

단검술

단검을 이용한 검술에 능숙하다. 

빠르게 치고 빠지는 형식을 주로 선호한다.

한번에 급소를 노리기 어려울때를 대비하여 검에 독을 발라 사용하기도한다.

야비하다구요? (본인의 이를 가리키며)조금만 다듬으면 이렇게 무제한으로 사용할수있는 독이있는데 사용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조사/전투 시 포지션]

공격

 

 

 

[소지품]

-채집용검

-전투용 단검

-독이 든 병(본인 독을 정제했다)

 

​

​

[기타]

더위를 잘 타지않아 여름에도 겉옷을 완전히 벗는 일이 적다. 보들보들한 털 촉감을 좋아한다. 

"더위를 안타서 입고있을 뿐입니다. 추워서가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