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길을 잃었나? "

[전신]

[이름]
리스 윈프리드 (Rhys Winfred)
[나이]
외관 - 20대 중반
실제 나이 - 74세
[성별]
남성
[키/몸무게]
193cm / 79kg
[종족]
다크 엘프 (Dark Elf)
[출신지역]
출신지역 - 이종족 숲 아든의 프리모
거주지역 - 지트와 프리모 마을을 번갈아가며 생활 중
[직업]
길잡이
마을이나 숲 부근에서 길을 잃어 헤매는 여행자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거나, 혹여나 칼립소를 넘어온 수상한 이가 보이면 저지 • 보고하는 역할이다.
인력이 부족할 때는 종종 사냥에 동행하기도 한다.
[성격]
주도적인 / 강한 의지 / 자긍심이 있는 / 신중한 / 협력적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고 했던가, 그는 스스로 자기가 무엇을 잘하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이 빨랐으며 해야 할 일을 알아서 척척 해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직업도 본인이 자원해서 하는 일이다.
엘프라는 종족답게 기본적으로 자신의 종이 우월하다는 생각이 내재되어 있다. 오만함까진 아니나 타 종족을 은근히 낮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령 타인이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에서, 마땅히 도와야 한다는 당위성보다 동정심을 기반으로 행동하는 것과 비슷하다.
담담한 말투와 표정을 갖고 있지만 행동은 제법 신중을 기하는 편으로, 꼼꼼하고 섬세하다. 대상이 처음 마주하는 물건 -혹은 생물-이라면 더욱. 이런 점은 그의 판단력과 더불어 마을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평을 듣기에 충분했다.
[능력]
정령 중에서도 어둠의 정령과 가장 원활히 교감하고 있다. 어둠 속에서의 뛰어난 상황 판단과 시야 확보 능력을 가지게 해주며, 주로 은신과 정찰에서 유용하게 다루곤 한다.
[조사/전투 시 포지션]
방어
[소지품]
사냥용 단검 , 기록용 펜과 두루마리 , 피챠우 잎사귀와 엘피스 꽃 한 다발
(물건은 망토 안감에 달려있는 주머니에 보관해둔 상태)
[기타]
야행성
원체 깜깜한 것을 두려워하지도, 꺼리지도 않아 밤에 깨어있거나 돌아다니는 일이 잦다. 한밤의 은은한 달빛을 받고 있노라면 마음이 안정된다고 한다.
가족
스무살 가량 어린 여동생과 부모, 조부모까지 모두 프리모에서 거주 중이다. 성년이 지난 후로는 독립했지만 여전히 같은 마을이기 때문에 가족과는 늘상 마주친다.
취미 (약초 채집)
주로 동료와 교대한 후의 여가 시간을 활용해 채집한다. 오랜 시간을 이어온 취미기에 아든에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채집한 약초는 대부분 마을 창고에 보관해 두고, 일부만 소량을 지니고 다닌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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